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기리 효마 (문단 편집) === 현재 === 팀Z가 각자의 무기를 말하던 시간에 치기리는 홀로 침묵을 유지했다. 이에 불만을 표하는 팀원들 앞에서 대놓고 말하기 싫다고 직설적으로 거절 하기까지 했다. 이후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팀Y와의 시합에서 넣었던 이사기의 골을 모니터링룸에서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잠이 오질 않던 이사기와 마주치자 자신도 잠이 오질 않아서 니가 넣은 골을 보고 있었다고 말한다. 너의 무기는 뭐냐는 이사기의 물음에 회피하려 했으나 집요하게 물어오던 이사기에 의해 잠시 머뭇거리는가 싶더니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다. > '''1년전, 나는 부상을 당했어. 의사가 한 번 더 같은 곳이 다치면 선수 생명이 위태롭다고 했지. 나한테도 있었어 이사기. 너처럼 대단한 무기와 자신의 골에 취해 잠들지 못했던 밤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꿈꾸던 순간이. 하지만 나는 다 나은 지금도 또 다칠까봐 두려워.''' 치기리의 과거를 듣게된 이사기는 당황한듯 했지만 거짓말 말라며 진실을 말하라는 외침에 네가 나에 대해서 뭘 아냐며 이사기를 매섭게 노려본다. 이후 팀W와의 경기에서 고등학교 선배인 와니마 쌍둥이와 충돌한다. 와니마 형제는 치기리의 오만했던 과거와 부상을 들먹이면서 치기리의 축구 인생도 오늘부로 완전히 끝내주겠다 비웃는다. 이 말을 들은 후 위에 서술된 치기리의 과거 회상이 나온다. 회상이 끝나자마자 연출은 경기의 막바지 장면으로 돌아온다. 같은 팀 쿠온의 악질적인 방해로 인해 팀W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이사기의 이 악물고 포기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에 치기리는 굳게 닫힌 마음을 움직이게 된다. > '''이제 됐어. 망가질 거면 그냥 망가져버려. 이게 마지막이어도 좋아. 가라 오른 다리!!''' 이사기의 불리한 조건에도 포기하지 않는 열혈한 모습은 치기리에게 심경의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부상을 입었던 오른쪽 다리를 힘차게 뻗으며 달리기 시작한다. 제대로 실력을 발휘한 그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배신자 쿠온은 일부러 말을 안 한거냐며 적반하장으로 윽박을 지르기까지 했다. 그렇게 치기리의 활약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팀Z와 팀W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되었고, 치기리가 속한 팀Z는 퇴소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쿠니가미, 레오와 함께 팀을 이루어 이사기, 나기, 바로우와 붙은 3:3전에서는 패배, 시합에서 유일하게 이사기, 나기, 바로우를 먹어치운 선수로 평가받아 이사기의 팀으로 영입되어 같은 팀이 되었으나 그 다음 전형인 이토시 린의 팀과의 4 : 4 매치에서 패배한 이후에는 린에 의해 이사기를 빼앗겼다. 그 후 [[츠루기 잔테츠]], 키요라 진을 추가로 영입하여 2차 예선을 2번째로 통과한다. 3차 전형에서는 팀 B에 지원하여 시구마, 사라마다라와 함께 1경기에서 선발되어 뛰게 된다. 상대편인 팀 A에는 이사기가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다른 팀으로 싸우게 되었다. 이후 이사기의 패스를 차단하거나 1어시를 기록하는 등 활약한다. U20전에서도 선발출장해 활약하지만 경기의 후반전에서 다리의 한계로 히오리 요우와 교체된다. 신영웅대전에서는 자신의 스피드를 시험해보고 싶다며 신체능력을 중시하는 맨샤인 시티를 선택한다. 이후 바스타드 뮌헨과의 경기에서 지도자 크리스의 도움으로 새롭게 개발한 황금식을 이용해 선제골을 넣는다. 경기 후 받은 오퍼는 3000만엔으로, 전체 순위 8위에 올랐다. 이어 P.X.G와의 경기에서도 1골을 넣으며 팀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 참고로 팀은 [[이토시 린]]에게 해트트릭을 얻어맞으며 3-1 완패했다.][* 같은 팀의 나기가 부진하며 연봉이 반토막나 자신보다 아래로 떨어졌고, 팀도 2전 전패에 머무르고 있어 잘못하면 같은 전패팀인 바르차의 바치라처럼 소년가장 신세가 되게 생겼다. 실제로 그 다음화 도입부에 나온 7,8 경기 프리뷰 이미지에서도 팀의 에이스로 나기 대신 나왔다.] 그리고 이를 통해 연봉을 5000만엔으로 올리며 전체 5위에 등극했다. 다음 경기인 유버스전에서도 바로의 슛을 블록하며 나왔는데, 막은 공이 센도 앞에 떨어지며 득점을 막지는 못했고 결국 3-1로 패하며 팀은 3연패에 빠졌고 경기 후 오퍼액은 5500만엔으로 500만밖에 올리지 못한 걸로 봐서 득점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